#PRODUCT INFO.
-색상: 블랙 / 베이지 / 다크그레이 / 다크그린 / 와인 / 소라그레이 / 블루
-소재: 이태리양가죽(외피/내피)
-제조국: 한국
#SIZE
미니: 가로 28/ 세로 17/ 밑단부터 손잡이까지 높이 22
M: 가로 41/ 세로 23/ 밑단부터 손잡이까지 높이 29
(단위: cm)
***M 사이즈는 가격이 추가됩니다. ***
<BV 핸들백 >
문의가 참 많았던 상품이죠.
되게 오랜 기간동안 가장 무난하고 활용도 높은
위빙백을 소개 해드렸는데요.
그거 저 지금도 매일매일매일매일
정말, 일년 360일은
들거든요.
핸드백 다른거 들어야 하는 날도 무조건 그 위빙백은
서브로 갖고 다닐 정도로.
무난하고 수납력 좋은게 최고 장점이지만,
너무 무난하다는게 조금 아쉬웠더래서 이번에는 좀 더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소개 해드립니다.
이태리 양가죽 소재입니다.
기존 위빙백, 지갑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소재의 감이나 마무리는 뭐 워낙 잘 만들어서 익히 아실거에요.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제가 위빙백을 7년 넘게 들면서
하나하나 사모았던 것 처럼, 이것 역시 그런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짜임은 동일하지만, 폭이 넓어졌다는게 포인트.
그래서 확실히 좀 더 요즘스럽고 트랜디 합니다.
수납력이나 활용도 면에선 솔-직히 기존의 위빙백은
못 따라가지만, 분위기나 스타일리쉬함은 승 입니다.
국내 업체, 공장에서 이태리 양가죽으로 만듭니다.
사이즈는 미니, M 사이즈 두가지 입니다.
미니 사이즈는 클러치 느낌으로 들어주시는게 예쁘긴 하구요.
수납력은 솔직히 완전 별로인데 ㅋㅋ
예쁘긴 합니다.
그냥 딱! 기본만. 차키,파우더,립스틱,휴대폰,작은 카드지갑
정도까지만 들어가구요.
M 사이즈는 장지갑, 작은 화장품 파우치, 정도 들어갑니다.
지퍼 열고 닫음 부분에서 디자인 특성상 곡선으로 굴곡이
있어 사실 위빙백 보다는 여닫는게 엄청 편한것은 아니구요.
미니 사이즈엔 안쪽 수납 포켓이 없고,
M 사이즈엔 지퍼가 달린 수납 포켓이 들어가 있습니다.
내피는 모두 동일하게 양가죽으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색상은
블랙 - 가장 무난하고 가장 잘 들게 됩니다. 추천!
다크그레이- 역시 무난합니다. 블랙보다 좀 더 은은합니다.
베이지- 저는 은은한 색상 코디할때 잘 들어요.
연베이지가 아닌 톤다운된 차분한 베이지에 가깝습니다.
일반 베이지에서 좀 더 태닝된 톤이라 해야 할까요.
다크그린- 예뻐요. 세련되 보입니다. 그래서 소장은 했는데
아직 겨울이라 그런가 저는 음.. 잘 들게되진 않는;ㅋㅋ
와인- 아주 진한 버건디와인 입니다. 노블하지 않고 멋지고 세련된 느낌이에요.
제가 원래 붉은톤을 안 좋아하는데, 이 색감은 너무 예뻐서
우선은 쟁임 ㅋㅋ
소라그레이- 색감은 기막히게 예쁘긴 합니다. 되게 은은하면서
화사한듯 차분한 색감입니다.
저는 이건 봄여름쯤 잘 들게 될것 같아요.
블루- 미니 사이즈만 가능합니다. 음 좀 쨍합니다.
크레파스에 파랑색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무난하게 잘 들게 되는것은
블랙-베이지- 다크그레이 정도,
약간의 포인트로 들기엔 와인, 다크그린 정도가 좋습니다.
양가죽을 꼬아 만든 디자인 특성상 이음새 부분에서
아주 미세하게 가죽의 결이 일어난듯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가 아닌, 가죽 안쪽 스웨이드 결이 겉으로 살짝 나온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눈에 전혀 들어오는 부분은 아니지만,
참고차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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