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 SIZE
167cm/55-56kg/상의,하의 66(28)
#SIZE
FREE (55-66반)
적당히 루즈한 핏.
여리여리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66반 분들까지 추천해드립니다.
<브리 강연 더힐니트>
더브리 제작상품
이름 봐.. ㅋㅋㅋㅋ
이름 되게 된장녀처럼 지었는데
아니 이 니트가 정말 딱히 "고오급!" 이라는 말 외에는
형용할 표현이 없어요.
증말 고급스럽습니다.
음 그동안 더브리 제작 니트 참 다양하게 소개 해드린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제작 니트 중 고급으로는 베스트 1,2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대가 좀 높아서 역시나 만들어놓고 당황은 했지만,
그래서 마진도 제대로 계산 못하고 올리긴 하지만,
이거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정말. 정말.정말.
홀가먼트 입니다.
레이온70% 나일론30% 혼방으로 강연사로 만들었습니다.
이 강연사는 찬기를 더한 시원한 촉감으로 약간의 중량감을 더해
입었을때 살짝 늘어지는 ,
한마디로 여리여리 툭치면 쓰러질것 같은
핏을 만들어줍니다.
두껍지 않고 가벼운, 따뜻한 봄에 입으시기 좋은 니트이지만,
시중 사입 상품에서 5-6만원 정도 하는 홀가먼트 니트보다
약 두배의 원사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중량을 더해 그 무게감으로 여리한 핏을 완성했고,
비침 걱정이 없으며,
(그래도 아이보리는 스킨색 속옷 필수이긴 하죠)
밀도 있는 짜임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을 위해 강연사를 유연제에 삶아
부드럽지만 시원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엥 부드럽네? 더운거 아니야" 싶었는데
입어보시면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함을 느끼실거에요.
사기꾼 같은 얘기지만 입어보시면 압니다.
워싱에 드라이크리닝까지 완료한 상품입니다.
그냥 원사부터 끝까지 브랜드 공정으로 만들었어요.
얌전한 라운드넥이지만 전혀 답답해 보이지 않습니다.
입었을때 살-짝 늘어지는 듯한 핏으로 목선 어깨선이 예뻐 보이고
-저 승모근 작렬하고 상체가 둥글어졌는데도 상체 예뻐 보여요
어디 하나 조이는 곳 없이 루즈하지만 박시하진 않은.
그냥 원래 마른여자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ㅋ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자연스럽게 일자로 떨어지는 핏으로 착용감이 너무 편해서
나도 모르게 매일 입게되고
니트를 이렇게 매일 입을 일인가 싶을 정도로
청바지, 청치마, 면바지에 입어도 고오급.
슬랙스에 입어도, 스커트에 입어도, 밴드 스커트에 슬리퍼를 신어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고급스러우나 노블하진 않은.
저에게도 어울리지만, 이 니트를 입고 있자니
일하는 딸래미 땜에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 친정엄마 생각나서
울컥하면서 엄마도 하나
챙겨 드려야겠다 싶은.
깐깐한 시어머니도 하나 챙겨다드려야지 싶은.
그런 옷이에요.
색상은 블랙, 카키, 아이보리 세 컬러
진심 다 예뻐요 다.
아이보리 화사하니 참 예쁘고 청바지에도 찰떡이고
블랙 뭐 기본이고
카키는 이 니트 디자인에 가장 어울리는 그 띠어리 감성의
색감이라 세련되면서 고급스럽습니다.
브리 추천!
정말 잘 만든 브랜드 퀄리티의 니트!
여름 전까지 입으시기 좋습니다. 한여름까진 아닙니다.
*세탁은 드라이크리닝 해주세요.
가정 세탁시에는 시원한 물에 (너무 찬물이나 뜨거운물 말구요)
울샴푸 넣어 손세탁 해주세요.
비틀기 금지,탈수기,건조기 사용금지 입니다.
큰 타올에 감싸 물기 제거 후 널어서 말려주세요.
처음에 받으시면 제가 입은것 보다는 좀 더
소매가 짧을거에요.
짧똥하단게 아니고 약-간 더 올라온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옷걸이에 좀 걸어놔서 소매길이가 약~간 더 길어진 상태입니다.
하단의 상세치수를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