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r] 더캐시 핀턱슬랙스
- tbr black line -
더브리 제작상품
이거 정말 오래 기다리셨죠.
정말 잘 만든, 블랙 라인의 핀턱 슬랙스입니다.
그동안 제가 소개 해드렸던 핀턱 슬랙스 중
원단부터 봉제, 마감까지 가장 퀄리티 높은 상품이 아닐까 싶네요.
가격대가 원래 15만원대가 나왔는데,
공장과 잘 얘기해서 좀 더 가격을 낮추긴 했는데,
제가 입어본 결과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어 25% 할인가에
소개 해드립니다.
샘플비에 이래저래 계산해보니 저 대략 만원 벌고
파는거니까 ㅋㅋ
꼭 득템 하십쇼.리오더도 안할거니까
폴리, 폴리우레탄 혼방 소재로 소재감부터가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이 공장이 원단부터 아예 브랜드에 들어가는 것만
제시를 해주거든요.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딱 한섬 라인에서
많이 쓰는 그런 느낌의 원단이라는걸 아실거에요.
구김도 거의 없습니다.
저는 폴리백에 포장되어 있는거 바로 꺼내 입었을 정도로
구김이 굉장히 적고, 폴리우레탄이 있어 약간의 신축성 덕분에
착용감은 편안하고 그만큼 구김도 적습니다.
찰랑한데, 작년의 상수 슬랙스처럼 축 늘어지는 그런 가벼운
찰랑함은 아니구요.
그보다는 약간은 더 묵직한 느낌의 조직감이 더 밀도 있는
소재입니다.
여름 소재이니 당연히 여름에 입으시기 좋고,
따뜻한 간절기까지 입으시기 좋습니다.
밑위길이 여유있고, 뒷밴딩이지만 y라인이나 뒷부분
힙 라인 씹히지 않구요.
보통 핀턱 슬랙스는 골반, 힙이 큰 분들은 입으면 너무
펑퍼짐해 보여서 무서워들 하시는데,
이건 전혀 그런 핏이 아니에요.
정면의 사선 핀턱 디테일과 패턴의 마법으로
오히려 골반과 힙 라인이 매끈하고 부하지 않으며 예뻐 보입니다.
그만큼 되게 말라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옆선이 없는 슬랙스입니다.
아무래도 여름 슬랙스는 아무리 봉제를 신경쓴다고 해도
바지 옆선이 우글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아예 통으로 재단해서 옆선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비침 없고 구김 딱히 없구요.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일반 핀턱 슬랙스보다 좀 더 슬림해보이고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색상은 카키베이지와 차콜네이비 두 컬러
두 컬러 모두 고급스럽고 오묘한 세련된 색감으로
색감 매치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브랜드 퀄리티의 제품을 할인가에 득템하세요!
S는 55-55반, M은 66-66반 분들까지 추천해드립니다.
세탁은 드라이크리닝, 가정 세탁시에는 울코스로
가볍게 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