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V 핸들백>
몇년에 한번, 보테가 시리즈를 소개 해드리고 있죠
2013년 9월 맨 처음 소개해드린 위빙백 부터
(와.. 그게 벌써 10년전이에요)
지갑, 파우치에 이어
그리고 21년도 봄에 소개해드린 이 핸들백 까지.
여기 제품은 당장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십년동안 데일리로 사용하면서 확실히 느낀 점은
돈이 아깝지 않다는 것.
그만큼 가죽의 질이 상당히 좋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아주 우수합니다.
매년마다 원부자재값과 공임 인상으로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터라,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시리즈는 하루 빨리 구매 해주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저 위빙백은 십년째 들고 다니고 있구요.
(십년전에 여기서 산 위빙백 브라운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위빙백은 정말...
저와 옥이가 매일매일 기본적으로 갖고 다니는
데일리 백이에요.
이 디자인은, 2021년도 봄 정도부터
들고 다녔습니다.
이 디자인 역시 그때 소개 해드리고 지금까지 굉-장히
잘 사용중인 가방입니다.
이미 삼년째 사용중이기 때문에, 활용도나 퀄리티는
보장할 수 있는지라,
조금 더 포인트가 되는 컬러도 이번에 추가로 소개 해드려요.
(솔직히 가격에 비해 손이 덜 가거나 퀄리티가 부족하면
저도 이렇게 컬러 추가하는건 꺼리게 되거든요.)
이태리 양가죽 소재입니다.
기존 위빙백, 지갑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소재의 감이나 마무리는 뭐 워낙 잘 만들어서 익히 아실거에요.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제가 위빙백을 10년 가까이 들면서
하나하나 사모았던 것 처럼, 이것 역시 그런 아이템이 되고 있네요.
수납력이나 활용도 면에선 솔-직히 기존의 위빙백은
못 따라가지만, 분위기나 스타일리쉬함은 승 입니다.
국내 업체, 공장에서 이태리 양가죽으로 만듭니다.
사이즈는 미니, M 사이즈 두가지 입니다.
(그냥 거래처 표현대로 소/ 중 으로 옵션명 만들어놨어요 )
S 소 사이즈는
2년전쯤 처음 소개해드릴 때는 무언가
수납력도 별로고 불편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동안 M 중사이즈만 이용했는데,
당시의 단점을 모두 보완했네요!
S사이즈는 휴대폰, 차 키, 파우더, 립스틱 등등
장지갑 아니고선 어느정도 중요한건 다 들어갑니다!
M 중 사이즈는
장지갑부터 작은 화장품 파우치, 정도 들어갑니다.
생각보다도 더 충분히 이것저것 여유있게 들어가요.
(물론 위빙백 보다야 수납력은 덜 합니다.)
S 소 사이즈엔 안쪽 수납 포켓이 없고,
M 사이즈엔 지퍼가 달린 수납 포켓이 들어가 있습니다.
내피는 모두 동일하게 양가죽으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양가죽을 꼬아 만든 디자인 특성상 이음새 부분에서
아주 미세하게 가죽의 결이 일어난듯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크래치가 아닌, 가죽 안쪽 스웨이드 결이 겉으로 살짝 나온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눈에 전혀 들어오는 부분은 아니지만,
참고차 말씀 드립니다:)
업체 리오더시 가죽원단이 입고될 때
컬러감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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