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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디 햄라인 팬티
5년 넘게 입고 있는 속옷입니다.
당시 이 팬티를 진행하면서 제가 잔-뜩 쟁여놓고
한번씩 바꿔가면서 지금까지 입고 있는 속옷이에요.
진정한 햄라인 팬티란 바로 이것입니다.
꽉 끼지 않고, 그래서 매끈하게 잡아주는.
굉장히 소프트한 촉감의 잘~만든 햄라인 팬티 입니다.
이건 정말 브랜드 못지 않은 퀄리티라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같은 햄라인 팬티라고 해도 소재가 빳빳하면 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지 못하거든요.
이건, 그냥 만져만 보셔도 압니다.
너무 부드러워요. 그래서 새것을 입어도 원래 한 몇달 입고
다닌것 마냥 아주 편안하게 힙을 감싸줍니다.
왜 우리 그냥 유니**도 가고, 브랜드에서도 사입고 그러시잖아요.
저는 주로 팬티는 어매필을 많이 이용했는데.
이건 진짜 어매필 뺨을 후려 갈겨도 손색 없을 만큼!
아주 좋습니다.
땀이 차지 않는 찬기가 도는 나일로 스판 소재에
무봉제 라인으로 모두 마감해주어
오늘 처음 입어도 민망하게 울룩불룩하지 않게,
라인을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대신 잡아주는 맛은 없어요.
매끈하게 매끈하게! 편안하게!
이게 포인트입니다.
제가 무엇보다 팬티는 좀 조심스러워서.
(왜냐. 저는 팬티 초반에 입으면 다 끼거든요 ㅋ)
일년을 넘게 입어보고 소개해 드리는건데요.
말씀드렸죠.
이 상품은 2017년에 소개해드리고, 2022년 지금까지도
몇개씩 바꿔가며 지금도 입는다고.
특히 라인이 드러나기 쉬운 옷을 입을때는 무조건 이 팬티를
꺼내 입습니다.
아마 하나 입으시면 또 구매하러 오실거에요.
사이즈M-XXL 까지 나와요.
브랜드에서 맨날 100, 최대 105까지 나오는데
이건 투엑스라지에요.
심지어 작게 나온것도 아니에요.
M 은 44-55, L는 55반-정66 , XL는 66반,
XXL 는 77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참고로 힙이 튼실해서 팬티는 항상 95 ,
편하게 입을땐 100도 입는 저는
이거 L 사이즈 입으니 아주 편안하고 매끈하게 잘 맞았어요.
입었을때 가장 편안한 사이즈를 기준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브리 추천!
BLACK
SKIN BEI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