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확대해서 봐주세요
여러분, 저랑 옥이 믿고 꼭 신어보세요
레더 클래식 슬리퍼
여러분, 저랑 옥이 믿고 꼭 신어보세요
옥이랑 저랑 둘 다
진짜 얌전한 슬리퍼 중 이렇게 편한건
없었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는 신발입니다
소재감 좋고 컬러 다 예쁘고 착화감 기가 막힙니다
사이즈 여유있는 편이라 그냥 정사이즈 신어주세요
소가죽에 밑창도 아주 편하고 무겁지 않고
오죽했으면 저와 옥이는 둘 다
이거 다 낡아빠진거 사무실 실내화로 신을 정도 ㅋㅋ
레더 클래식 슬리퍼
솔직히 이런 스타일 슬리퍼 흔하기도 하고 해서
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더브리에 이런 스타일을 슬리퍼가
거의 안 올라왔다는거 잘 아실거에요.
그러나.
-이건 한끗 차이로 아줌마스럽지 않고
-레더 소재로 고급스럽고
-근데 또 그 가죽이 싼티나는 가죽이 아니고
-톡톡하고 조직감이 느껴지면서도 부드러운 소가죽이라
착화감은 아주 편안하고
신었을때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폭신한 착화감,
가죽 소재이지만 무겁지 않으며
색감이 은은하면서도 밀키해서 세 컬러 모두 튀지 않고
고무창 아웃솔로 감동적인 착화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디자인이 클래식하지만
뻔한 H 슬리퍼가 아니고 조금 더 발등을 감싸줘서
안정감 있고 확실히 덜 노블하고
면바지, 원피스, 스커트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스타일
제가 레더 스커트에도 신은거면 말 다한겁니다.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
사이즈는 여유있게 나온 편이라,
정사이즈 선택 하셔도 좋습니다.
발 사이즈 250-255인 동생도 250 사이즈
편하게 신었습니다.
일반 발볼이지만 발이 길어 슬리퍼 타입은 사이즈 업 하는
저 브리도 이건 정사이즈 245 신는게 더 좋았습니다.
세 컬러 모두 어렵지 않고 예뻐요.
이건 저도 신고 친정엄마도 꼭 사드리고픈 슬리퍼
아무튼 10대 20대 초반만 아님 됩니다 ㅋ
/
* 이 상품은 색상, 사이즈 교환만 가능합니다.
반품은 불가하오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