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스트랩 비키니
저는 원피스수영복, 비키니, 래쉬가드
이 세가지 중에서 확실히 비키니파에요.
제 체형에 원피스 수영복은 오히려 더 뚱뚱해 보이고
래쉬가드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확고하게 비키니 취향인 제가 비키니를 고르는 기준이 있는데.
이건 보자마자 자신있게 두 컬러를 모두 구매 했습니다.
제 기준, 비키니 수영복의 성공 여부는
특히! 비키니 팬츠 양 옆 골반라인에 끈이 달려있어
본인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
(사이즈가 나오는 수영복이라 해도 이 공식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야만, 옆구리 툭 튀어나오지 않고
터질것 같아 보이지 않거든요.
*소재
나일론82% 폴리우레탄18%
*디테일
스타일리쉬하고 적당히 섹시합니다.
그리고 요즘스러워요.
제가 5-6년전쯤 비키니를 올린 적이 있는데
그게 의외로 엄청나게 많이 나갔거든요.
근데 그거 지금은 꺼내 입으려니 약간 유행이 지난 느낌은
있더라구요.
특히 비키니탑은 어깨끈부터 등 부분 까지
모두 스트링으로 연결되어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서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스타일리쉬해 보였고
조금 더 섹시한 감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근데 솔-직히 처음 입을때는 약간 번거롭긴 했어요.
끈을 맞게 낀건가, 이렇게 입는게 맞는건가,
막 이렇게 살짝 멘붕이 오긴 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초반에 약~~간 헷갈릴 뿐.
*추천대상
뭐 있나요. 저같은 비키니파이신 분들
그리고 옆구리 허벅지살은 제법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좋으실거에요.
(끈으로 내 사이즈게 맞게 느슨하게, 혹은 타잇하게
조절이 가능하니까 ㅎ)
*추천사이즈
FREE 44-날씬66
상하의 모두 끈으로 본인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프리 사이즈임에도 44-66 까지 가능합니다.
가슴 패드는 일반 패드이지만 본인 취향에 맞게
도톰한 패드로 바꿔주셔도 됩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끈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라
44-66 사이즈 안에서라면
"의외로" 사이즈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거에요.
*세탁방법
손세탁 해주세요
*이 상품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충분한 고민 후에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