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레더 버클벨트
올드머니룩에 꼭 필요한 아이템! 바로 벨트죠.
이거 기다리신 분들 정말 많이 계시죠.
저 이거 8월에 갖고온 상품인데요.
제가 벨트를 아주 즐기진 않아서
테스트를 상당히 오랫동안 하고
"아 이건 정말 안 어렵고 여기저기 죄다 하게 되는구나"
라는 확신이 들어서 ㅋ
이제야 소개 해드립니다.
벨트 어려워하던 저도 자신있게 확신을 갖고 소개해드리니,
어렵게 생각마시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심플한 디자인의 일반 버클 벨트도 좋아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일반 버클 벨트 잘못하면 투박해 보이더라구요.
그 있죠 설명하기 힘든 카우보이 느낌.
미국 텍사스에서 목장 운영하는 쎈 언니 느낌 ㅋ
그리고 제가 허리가 잘록하거나 얇은 허리는 아니라
벨트를 하면 통자 허리를 더 부각시킨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그런 벨트는 잘 하게 되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건 허리 안 두꺼워보이고,
투박해 보이지 않고,
너무 애쓴 느낌 없고!
슬랙스나, 가디건, 원피스 코디에도 잘 어울려서
손이 자주 갑니다.
사이즈도 날씬55부터 정77까지 커버 가능하고
중앙의 버클 포인트도 아주 중요한데 매트한 질감이라
번쩍이거나 과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게 번쩍이면 아 증말 고인물 같아보일 수 있....;;)
단점 하나.
사이즈 조절을 착용했을때 허리 뒤에서 해줘야 하거든요.
그게 좀 어려워요. 제가 곰손이라 그런지.
정면의 버클은 고정해주는 장치일 뿐, 사이즈 조절은
벨트 뒷 부분에서 해줘야 하거든요.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고, 숨은그림찾기같고.
그런건 전혀 아니고 그냥 보시면 딱 아실텐데.
방법은 아는데 내 손이 익숙치 못하구나~ 요 정도니
너무 걱정마십쇼. 도전!!!!!!
이 정도로 많이 했으면.
자신있게 외칠 수 있습니다.
브리 추천!!!!
* 악세서리는 교환, 반품이 불가합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