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확대해서 봐주세요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1L3

컴포트 쉐이핑 팬티 

설명을 쓰는 지금도 입고 있습니다. 

제가 배까지 올라오는, 특히 거들 느낌의 팬티는 
정말 싫어하거든요. 

아 물론 이건 거들 느낌은 전혀 아니니 안심하세요:) 

배를 잡아주면 생활하다보면 자꾸 팬티 전체가 올라가서 
힙이 두개가 되어버리는 슬픈 일이 발생하는데, 이거 아시죠.
막 서혜부 압박하고 힙은 두세개 되고!!!! 

그래서 배를 감싸지 않는 골반쯤에 걸쳐지는 팬티를 더 선호하는데, 
아 이거 상-당히 괜찮습니다.

우선, 다시 말씀드리지만 거들 팬티는 아니에요.
배를 꽉 잡아주거나 조이거나 하지 않아요.

그냥 딱! 배꼽 아래까지 올라옵니다.
그러니까 아랫배까지 안정감 있게 올라오구요.
봉제 라인이 무봉제 수준이라 어디 하나 불편하게 조이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약간의 기능성은 갖추고 있어 
힙과 배를 더 매끈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미세한 차이인데, 

편하면서 매끈하게!
이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레그홀!!! 
(예, 다리 넣는 그 부분요. )

제가 기능성 팬티 싫어한게, 입다보면 팬티가 올라가서 Y존을 
압박하거나,  엉덩이 두세개 되거나
그래서 싫어하고 피하는건데.

이건. 레그홀 부분이 완벽한 햄라인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입었을때 완전히 삼각 모양이 아니라 
반드로즈 형태라 해야 할까요?

힙을 완전히 감싸주고 정면에선 Y라인도 안정감 있게 감싸주면서 
허벅지부터 드러나는 디자인이라 청바지를 입어도 맵시가 나서 좋았어요.
(힙에서도 잡아주는 은혜로운 효과!)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건.

약간의 기능성을 갖춘, 편안한, 반드로즈 형태의,
아랫배까지 안정감 있게 감싸주는!
매끈한 라인을 연출해주는 팬티 !!!!


저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이건 날씬하고 좀 더 젊은 
옥이도 좋아합니다.
(의외로 이거 옥이가 고른거라매..)


프리 사이즈로 평소 팬티 사이즈 90-100분들까지 
편안하게 잘 맞습니다.
55-66반 정도 분들까지 괜찮습니다.


세탁은 손세탁 OR 망에넣어 울코스로 돌려주세요.




*이너 아이템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3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5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6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7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8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10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11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13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9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2L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