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데일리 밴딩팬츠
레이온45% 폴리에스테르45% 스판10%
Free(55-66반)
간절기마다 제가 너무 입고 싶어서 찾고 또 찾게되는,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입고 싶은, 밴딩 바지가
바로 이런 스타일인데요.
어머 찾았다 찾았어!
소재는 톡톡하지만 두껍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말캉하고 그러면서도 무게감은 살짝 있어
입었을때 붕 뜨지 않고 촥!!! 떨어져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전체적인 핏은 루즈하지만 마구 벙벙한 핏이 아닙니다.
낙낙은 한데 벙벙하진 않은.
그 경계선을 되게 잘 잡은 팬츠예요.
다리에 감기지 않고 촉감 좋고.
이런게 그냥 스니커즈에 츄리닝 팬츠처럼 입어도 좋지만
완전한 츄리닝 바지라기 보다는,
조금 더 얌전한 스타일이라
꼭 맨투맨 같은 캐쥬얼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그냥 심플한 니트나, 기본티에 입어도 충-분히 예뻐요.
기장감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예요.
아 물론 키 175 옥이에게는 짧구요!
뒤로가기 누르지마아아아아앜ㅋ
그냥 키167 저에게 딱 좋은 여유있는 기장입니다.
완전 플랫슈즈를 신고 입어도 괜찮은 정도라,
이건 키 163-170 이하 분들까지 입어주시는게
가장 예쁠것 같아요.
겨울에는 사실 좀 추울것 같구요. 내복이나 타이즈랑 입기에
적합한 소재는 아니라.
완전한 겨울 추위가 가시는 3월 부터 입으시기 딱!!!! 좋을것 같아요.
세탁은 울코스로 가볍게 돌려주세요.
*크림 색상은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