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데님자켓
면100%
Free(55-66반)
가볍게 걸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의 데님면 자켓
제가 개인적으로 데님 자켓은 즐기지 않는데요.
이상하게 제가 입으면 뭔가 촌스러워 보여서
저는 데님 자켓 보다는 데님 셔츠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거 참으로 괜찮습니다.
투박하지 않고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핏 적당히 여유 있으나 전혀 벙벙하지 않고!!
디테일은 충분하지만 노카라 디자인으로
입었을때 투박함 1도 없이
내츄럴하고 여성스러워 보입니다.
여성스러운 심플캐쥬얼!
딱 그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바이오 워싱 된 데님면 소재로 소재가 너무 두껍지 않고
유연한 편입니다.
음 뭐랄까.
그냥 적당히 톡톡한 데님셔츠 정도의 두께감이에요.
왜 청자켓 도톰하고 너무 단단하면 무겁고 답답하고
그게 또 투박해 보이거든요.
이건 그렇지 않아요.
몸에 감기지 않을 정도의 두께감에 전혀 무겁지 않고
촉감도 편안합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기저기 가볍게 걸쳐입기
좋을 따듯한 간절기용 아우터 입니다.
브리 추천!